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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개발/백엔드

[웹개발 토이 프로젝트] Tipple 중간 회고록

Beomseok Seo 2022. 5. 16. 21:15

올해 3월 중 군대에서 만난 소프트웨어를 전공하는 친구 한명과 웹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로 했다.

처음에는 카페음료리뷰를 전문으로 하며 모든 마실것을 리뷰하는 시스템을 갖춘 웹서비스를 개발하려고 하다가.

분야를 더 좁혀 주류리뷰 서비스를 제공하는 웹을 개발하기로 했다.

 

사실 나와 마찬가지로 친구도 기존의 프로젝트 경험이 없기 때문에 개발 중에 수많은 난항을 겪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1. 둘다 개발 경험이 적었기 때문에 애초에 결과물 산출 목적이 아닌 공부하면서 공부한 내용을 실질적으로 개발에 사용해보는것에 목적을 둘 수 있었음

2. 막히는 부분은 구글이 해결해 줄 수 있다는 자신감.

3. 외부에서 모르는 사람과 하는 프로젝트는 부담이 있을 수밖에 없고 안받아 주는 곳도 존재함

(사실 2월중에 모 프로그래밍 동아리에 지원했다가 면접탈락을 해서 잘 모르는 남과 무언가를 하기에는 좀 위축돼있었다.)

이러한 이유로 둘이서 토이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다.

 

협업 툴로는 귀여운 웹어플리케이션인 'JANDI' 를 사용하기로 했고, 화면 공유 프로그램도 여러가지를 사용해보고 장단점을 알아보고 싶어서 Google Meet 이나 FreeConference 라는 것도 사용해 보았다. 관리하는 소스코드는 Git/Github 로 관리하기로 했다.

 

백엔드를 맡은 나는 스프링부트로 개발하기로 했고 DBMS 는 Mysql을 사용하기로 했다. 

서버는 최종적으로 aws를 이용하여 배포하기로 하였고 그 전에는 그냥 pc에서 구동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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